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통합과 운영 업무를 수행하는 데이터 통합 솔루션 ‘이노쿼츠’가 [신SW상품대상추천작]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노쿼츠는 Talend Open Source를 기반으로 ETL Tool을 내재화하여 국내 고객 눈높이에 맞춘 국산 솔루션입니다.

▲ 이노쿼츠 디자이너 화면 이미지

이노쿼츠는 각종 이기종 시스템과 클라우드 플랫폼의 데이터 흐름을 관리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데이터 댐, 데이터 허브, 데이터 레이크 등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ETL(추출, 변환, 적재)을 수행하고, 효율적이고 안정된 DataOps를 위해 필요한 S/W, 인프라, 모니터링에 대한 표준 개발 및 운영 플랫폼을 지원한다.

외산 ETL 솔루션과 비교하였을 때 개발/운영/패치/업그레이드 등을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신속한 기술지원과 향후 확장성에 유리하며 라이선스 비용도 저렴하다. 커스터마이징 및 유지보수 이슈들에 있어서도 합리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여 기술력 대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특허받은 분산서버 기술은 다수의 ETL 업무 수행 결과를 메인 서버에서 분산서버로 실시간 자동 할당 및 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통합 관제 모니터링 기능을 싱글뷰로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추가 확장 및 유지보수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노쿼츠는 접근이 쉬운 Java 기반의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개발 환경을 제공하며, 개발/운영/실행 모듈이 통합되어 있어 다양한 시스템 및 사용자 환경에 유기적으로 적용 가능하다. 클라이언트 개발 툴은(IDE) 정형·비정형·반정형 데이터, 빅데이터, No-SQL, 클라우드 환경 및 SAP 등의 데이터를 지원하는 900개 이상의 GUI 컴포넌트를 통해 표준화된 RDB/BigData ETL 개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웹 서비스 기반의 관제 서버는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가 필요없어 운영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노쿼츠는 데이터 통합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자동화 기능 구현으로 배치 솔루션, 스케줄러 솔루션, 데이터 품질 솔루션 영역으로까지 확대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비대면 활동 증가에 따른 우리 생활과 산업 전반에서의 데이터들을 통합하여 데이터 활용을 더욱 확장하고 디지털 생태계 강화를 실현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뉴딜 계획의 가장 기본적인 신호탄으로 데이터 생태계의 변화가 찾아오면서 데이터들을 정제하여 통합하는 인프라(데이터 댐) 구축은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이다. 이에 이노쿼츠는 철저한 선제적 준비와 현장 목소리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제품 홍보와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쿼츠는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도록 현재 데이터 통합 솔루션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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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신SW상품대상추천작] 이노트리 ‘이노쿼츠’